갑자기 좋은 일이 생겨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찌 #서방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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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운죽에 혀 데기

(2) 여편네 팔자는 뒤웅박 팔자라

(3) 나라님이 약 없어 죽나

(4) 닭 쫓던 개 울타리 넘겨다보듯

(5) 제 놈이 제갈량이면 용납이 있나

(6) 주먹 맞은 감투

(7) 죽음에는 편작도 할 수 없다

(8) 혼자서는 용빼는 재간이 없다

(9) 비파 소리가 나도록 갈팡질팡한다

(10) 고두리에 놀란 새

대단치 않은 일에 낭패를 보아 비록 짧은 동안이나마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찌 관련 속담 1번째

뒤웅박의 끈이 떨어지면 어찌할 도리가 없듯이, 여자의 운명은 남편에게 매인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
어찌 관련 속담 2번째

목숨은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찌 관련 속담 3번째

개에게 쫓기던 닭이 지붕으로 올라가자 개가 쫓아 올라가지 못하고 지붕만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찌 관련 속담 4번째

아무리 제갈량만큼 꾀가 있고 재주가 있더라도 어찌할 도리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찌 관련 속담 5번째

아주 쭈그러져서 다시는 어찌할 도리가 없이 된 모양을 이르는 말.
어찌 관련 속담 6번째

천하의 명의라도 죽는 사람은 어찌할 수 없다는 뜻으로, 죽음에 대하여 사람이 무력함을 이르는 말.
어찌 관련 속담 7번째

아무리 재주가 있어도 혼자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말.
어찌 관련 속담 8번째

바짓가랑이에서 비파 소리가 나도록 급하게 오고 가고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당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쩔쩔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찌 관련 속담 9번째

고두리살에 맞은 새처럼,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두려워만 하고 있는 것을 이르는 말.
어찌 관련 속담 10번째

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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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만한 년은 제 서방 굿도 못 본다

(2) 열녀전 끼고 서방질하기

(3) 열 서방 사귀지 말고 한 서방을 사귀라

(4) 열 서방 친할라 말고 한 몸을 삼가라

(5) 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6) 꿈에 서방 맞은 격

(7) 남의 옷 얻어 입으면 걸렛감만 남고 남의 서방 얻어 가면 송장치레만 한다

(8) 입만 가지면 서울 이 서방 집도 찾아간다

(9) 홧김에 서방질한다

(10) 통지기년 서방질하듯

사람이 변변치 못하면 응당 제가 차지하여야 할 것까지도 차지하지 못하고 놓친다는 말.
서방 관련 속담 1번째

겉으로는 깨끗한 체하면서 실제로는 추잡한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서방 관련 속담 2번째

여성으로서의 도덕을 지켜 이 남자 저 남자와 부도덕한 관계를 맺지 말라는 말.
서방 관련 속담 3번째

어렴풋하게 여러 사람을 사귀는 것보다 단 한 사람이라도 속내를 잘 알고 정이 두텁게 깊이 사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서방 관련 속담 4번째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방 관련 속담 5번째

분명하지 못한 존재를 이르는 말.
서방 관련 속담 6번째

남이 입던 헌옷을 얻어 입으면 얼마 안 가서 해어져 못 입게 되고 홀아비에게 개가하여 사노라면 얼마 안 가서 사별하게 된다는 뜻으로, 그런 일은 할 짓이 못 된다는 말.
서방 관련 속담 7번째

말만 잘하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서방 관련 속담 8번째

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서방 관련 속담 9번째

이 남자 저 남자 가리지 아니하고 외간 남자와 함부로 놀아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방 관련 속담 10번째